시니어 를 위한 최근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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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한가위 대잔치  

한미 노인회(회장 김가등)는 지난 29일 열렸던‘건강한 노후, 행복한 삶, 시니어’ 축제에서 박진방씨(전 노인회 회장)에게 미 대통령 평생 봉사상을 수여했다. 박진방 씨는 OC 한인회 초대회장, 노인회장, 체육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인커뮤니티를 위해서 봉사활동을 해왔다. 김가등 회장(왼쪽)이 박진방 씨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큰 노인 단체 중의 하나인 ‘한미노인회’(회장 김가등)가 전 상조회 회원에게 일부 납부금을 지불한다.

한미노인회는 17일 오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노인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58명의 전 회원들에게 납입금의 17.55%에 해당되는 최고 3,308달러(1만 8,850달러 납부)에서 최저 52달러(300달러 납부)까지 돌려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OC에서 가장 큰 한인 시니어 단체인 OC 한미노인회(회장 김가등)

OC에서 가장 큰 한인 시니어 단체인 OC 한미노인회(회장 김가등)는 매달 2, 4번째 화요일 오전10시부터 11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푸드를 배급하고 있다. 시니어들이 푸드를 배급 받고 있다. 문의 (714) 530-6705 

다단계 시니어 한인 피해자 속출 !

CMP 투자자들 사이에서 ‘탑 리더’ 등으로 불린 김씨는 주로 인터넷을 잘 다루지 못하는 한인 시니어와 은퇴자 등에게 접근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이른바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들을 늘려나갔다는 것이다. 김씨는 이같은 방식으로 2020년 6월 메릴랜드 한인사회에, 그해 9월에는 버지니아 한인사회에 이어 2021년 초에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사회에도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부터 간병인 근무 확인 시스템 바뀐다 !

내달부터 캘리포니아의 자택 간병 서비스(IHSS)의 간병인 근무 확인 시스템이 대폭 개편될 예정이어서 많은 한인들을 포함한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LA 한인회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IHSS 간병인의 실제 근무를 확인하기 위해 전자방문확인서(Electronic Vist Verification)제도가 실시된다. 이는 간병인이 등록된 간병 지역(집, 마켓 등)에서 체크인&체크아웃을 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앱, 인터넷, 전화의 3가지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모든 비거주 간병인은 반드시 이를 이행해야 한다.